[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오페라] 
 
6.25 전쟁의 비극과 사랑이야기 
 
오페라 '1953' / 작곡 이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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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1953 듣기

 

1. 2018년 3월 10일 연주 : 아르떼 티비 (자막 있음) 

 

Cast

 

3월10일(토) 17:00

김선남
오영실
차원호
박복례
김병만
수용소장
한재만
강민구
소명희
공영희

 

엄성화
신승아
허철수
권수영
오상택
양석진
위정민
박광식
이현수
김윤희

 

 

 

  * 오페라 1953 트랙별 듣기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p8mG-_tqlXFWKYq9MJUSZ023OWRAx2E3

 

  * 오페라 1953 DVD 구매

http://www.arte.co.kr/Vod/VodView?seq=6551

 

 

 

2. 2018년 3월 9일 연주 : 네이버 티비 (자막 없음)

 

Cast

 

3월9일(금) 19:00

김선남
오영실
차원호
박복례
김병만
수용소장
한재만
강민구
소명희
공영희

 

김성진
강은현
박정민
최종현
노경범
유준상
서무진
김준빈
이현수
김윤희

 

네이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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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공연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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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공연정보

 

SYNOPSIS

 

6.25전쟁이 휴전으로 분위기가 무르익어가는 1953년.
종전을 이루기 위한 정치적 목적으로 포로들로 연극을 공연하라는
각하의 명령이 내려온다.
빨갱이라면 치를 떠는 김선남 대위가 연출을 맡게 되지만,
글을 읽지도, 연극을 이해하지도 못하는 포로들만 모여,
자신은 빨갱이가 아니라며, 억울함을 호소하기만 한다.
우여곡절 끝에 제대로 모습이 갖추어지고,
연극 연습으로 하나가 되어간다고 느낄 무렵,
다시 재기된 전쟁으로 인하여,
모든 포로들을 총살시키라는 명령이 내려오고,
김선남은 고뇌한다.
명령을 따를 것인가? 약속을 지킬 것인가?
결국, 시체더미들만 쌓여진 포로수용소에
김선남만 홀로 남아, 마지막 절규를 외친다.
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죽는다는 것은 잠든다는 것.
잠이 들면, 꿈을 꾸겠지.
그 꿈이 악몽이라면, 얼마나 지독한가?
깨어나지 못하는 꿈! 깨어나지 못하는 악몽!

 

 

 

 

[제작진]
작곡 : 이재신 
대본 : 이성호
총괄운영감독 : 박희영
예술감독/지휘 : 조장훈
대표/연출 : 허철수
음악코치 : 김순기

 

 

[연주]
오케스트라 : 소리얼 필하모닉오케스트라
합창단 : 스칼라 오페라합창단
합창지휘 : 임병욱
무용단 : 와이즈발레단
안무 : 황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