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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민악회 제 36회 작품발표회

 

“예술 가곡과 피아노 작품으로 태어난 북녘의 아리랑”

 

 

주성희  COVID-19 Pandemic 에 울려퍼지는 아리랑

문지현  영천 아리랑을 위한 피아노 독주곡

정순영  북한 아리랑을 주제로 한 농요 <무반주타령>

북한의 거문고 음악  '출강' (김용실 작곡)

북한의 가야고 음악 '안기옥산조'

박태종 피아노를 위한 <아리>

문성모 아리랑 아라리요

이재신 연정의 아리랑

양미지 나의 온성아리랑

전인평 남북을 잇는 아리랑

 

2020년 12월 5일 (토) 5:00 pm 국제아트홀

서울시 공연업회생프로젝트 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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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신 연정의 아리랑

 

연정의 아리랑은 함경북도 무산의 무산아리랑과 나의 아리랑, 즉 남측의 아리랑을 엮어 이루어지지 못해 서로 그리워하는 감정을 표현했다. 이것은 이루지 못한 남녀의 사랑일수도, 오랜 기간 나뉘어 서로 왕래할 수 없는 남과 북의 현실일 수도 있다.

 

소프라노 양지

피아노 김윤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