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23 14:49
한국국민악회 제 36회 작품발표회
“예술 가곡과 피아노 작품으로 태어난 북녘의 아리랑”
주성희 COVID-19 Pandemic 에 울려퍼지는 아리랑
문지현 영천 아리랑을 위한 피아노 독주곡
정순영 북한 아리랑을 주제로 한 농요 <무반주타령>
북한의 거문고 음악 '출강' (김용실 작곡)
북한의 가야고 음악 '안기옥산조'
박태종 피아노를 위한 <아리>
문성모 아리랑 아라리요
이재신 연정의 아리랑
양미지 나의 온성아리랑
전인평 남북을 잇는 아리랑
2020년 12월 5일 (토) 5:00 pm 국제아트홀
서울시 공연업회생프로젝트 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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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신 연정의 아리랑
연정의 아리랑은 함경북도 무산의 무산아리랑과 나의 아리랑, 즉 남측의 아리랑을 엮어 이루어지지 못해 서로 그리워하는 감정을 표현했다. 이것은 이루지 못한 남녀의 사랑일수도, 오랜 기간 나뉘어 서로 왕래할 수 없는 남과 북의 현실일 수도 있다.
소프라노 양지
피아노 김윤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