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3번 연정의 아리랑 (Arirang of Nostalgia)

[북한 민요에 의한 세 개의 노래]

 

 

Sop. 양지, Piano 김윤경

작곡 이재신

 

2020년 12월 5일 국제아트홀

 

- 해설 -

연정의 아리랑은 함경북도 무산의 무산아리랑과 나의 아리랑, 즉 남측의 아리랑을 엮어 이루어지지 못해 서로 그리워하는 감정을 표현했다. 이것은 이루지 못한 남녀의 사랑일수도, 오랜 기간 나뉘어 서로 왕래할 수 없는 남과 북의 현실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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